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사회복지 예산 확대와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복지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사회복지 분야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간 복지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 운영과 지도·점검 체계화,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처분 이행 관리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도는 올해도 예방 중심 관리 대책과 체계적인 지도·점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복지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계·노무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해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도·점검 사례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포상을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오프라인 신고·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재정 집행 과정의 투명성도 강화한다.
또한,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병행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심의와 후속 조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현안이 발생한 법인이나 시설에 대해서는 수시·특별 점검을 실시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사회복지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지도·점검을 통해 재정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복지재정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예방부터 점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