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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삼색(三色) 이음’ 도서문화 실무협의체 첫 발을 떼다

책둠벙도서관·청소년센터 ‘온’·고성도서관, 행정 효율 극대화 위해 협력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고성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책둠벙도서관에서 지역 내 주요 교육·문화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삼색(三色) 이음 도서문화 실무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색 이음 협의체’는 ▲책둠벙도서관 ▲청소년센터 ‘온’ ▲고성도서관의 프로그램 담당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다.

 

이번 협의체는 기관별로 유사하게 추진되는 사업을 사전에 조율하여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막고,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실무진들은 상반기 핵심 사업 리스트를 대조하며 대상·주제별 유사 사업의 중복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특화 분야 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공간·콘텐츠 등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협업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향후 반기별 1회 정기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성과 공유 및 공동 기획 사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기관 채널을 활용한 교차 홍보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오늘 첫 회의를 통해 세 기관이 가진 강점을 확인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삼색(三色)의 개성이 하나로 이어져 고성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질 높은 도서 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