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봄철 나무 심기 기간 및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해 3월 19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다운동 산47-1번지)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심 속 산림 휴식처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자생단체 회원, 근로복지공단·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울산산림조합·울산산림법인협회·울산조경협회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내 8,000㎡ 부지에 산철쭉 1,500그루와 구화(區花)인 진달래 3,000그루를 심었다.
이와 함께 산림 피해 민원 처리 및 산림사업 관련 재난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숲 가꾸기 패트롤’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입화산 자연휴양림에는 대형 그물 모험 놀이시설을 갖춘 아이놀이뜰 공원, 논·밭농사 체험장과 생태연못 등으로 꾸며진 유아숲체험원, 이동식 주택(카라반) 숙박시설인 별뜨락 등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올가을에는 산림 휴양 및 교육 기능이 복합된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숲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도심 속 행복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