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덕동물재생센터 소각시설의 노후된 건조기 교체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처리용량 100톤급 건조기 2대가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덕동물재생센터는 건조기를 통하여 하수슬러지를 줄이고 건조해 왔으나 오랜시간 사용된 기존 건조기는 잦은 고장, 유지관리 비용 증가, 처리 효율 저하 등 여러 문제를 보여왔다. 이에 시는 더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조기 교체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사에는 낡은 건조기 교체, 처리 시설 재정비, 배관과 전기 연계 공사가 포함된다. 공사를 마친 뒤에는 시운전과 성능 점검을 거쳐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하수슬러지는 건조기를 통해 수분을 줄인 뒤 자체 소각시설에서 고온 소각 방식으로 최종 처리한다. 교체 설치되는 건조기에는 배출가스 및 악취 저감 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며, 건조 효율이 높아지면서 소각 효율과 환경성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조기를 교체하면 설비 운영 효율이 높아지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악취를 줄여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덕동물재생센터 주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건조기 교체 공사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다. 상반기 준공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