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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빵굼터 주말 확대 운영

직장인, 청년, 학생까지 참여 폭 넓힌 나눔 플랫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제빵실에서 신지식인 봉사회(회장 오정철)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빵굼터’는 지난해 문을 연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에 조성된 제과·제빵 전문 봉사 공간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은 해솔청소년센터와 청소년쉼터에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현재 ‘온기나눔 빵굼터’ 제빵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의 거점이자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끄는 참여형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울산 지역 자원봉사센터 가운데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개소 이후 매주 화·목요일 주중에만 운영되면서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올해 2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주말 운영을 추가해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에 평일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말 확대 운영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시간적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 신축 개소를 비롯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인정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증 발급과 배지 수여, 명예의 전당 헌액은 물론 공영주차장 할인과 체육·문화시설 이용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