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026년 진주시 중소기업 청년 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진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8~39세)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의 재정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에게는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장기근속으로 이어지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인 계획이 있는 진주시 관내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기업은 1개월 이내에 지역 내 미취업 청년(18~39세)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채용된 청년은 정규직 근로자로서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평균 월 급여 250만 원 이상을 지급해야 하는 등의 채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시는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100만 원씩, 최대 5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역의 청년 2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