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남혜영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슬기로운 1인 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인 가구 커뮤니케이터 역량 강화 교육’ 2·3회차를 지난 3월 14일과 21일에 각각 실시하며 커뮤니케이터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향후 1인 가구 커뮤니티를 이끌 커뮤니케이터를 대상으로 실제 모임 운영에 필요한 기획력과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회차 교육에서는 심오한 연구소 심보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커뮤니티 기획 역량’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 기반 관계망 형성 사례 공유 ▲커뮤니티 목적·대상·핵심 경험 설계 ▲참여자 모집 및 참여 유도 구조 설계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자신이 운영할 커뮤니티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3회차 교육에서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주용현 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커뮤니티 운영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효과적인 운영 방법론과 실무 노하우 ▲참여자 간 소통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운영 과정에서의 위기관리 및 갈등 조정 방법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이 공유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운영 전략을 이해하고, 커뮤니티 리더의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금정구는 이번 2·3회차 교육을 통해 커뮤니케이터들이 모임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마지막 4회차 교육까지 연계해 커뮤니티 운영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커뮤니케이터는 지역 내 1인 가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만큼,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