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와 함께 서생면 신암항과 나사항 일대 ‘어촌뉴딜 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상훈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 사업은 어촌지역의 경제·생활플랫폼 활성화 및 낙후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개발로 어촌의 활력을 높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어촌사회의 지역 밀착형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11월 서생면 신암항과 나사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주군 어촌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어항 인프라 확충과 지역 특화 서비스 개발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신암항과 나사항의 낙후된 어항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업인 소득 다각화 방안을 마련해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어촌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 정비 분야의 전문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맺어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기본계획 수립, 자문, 심의 △기본계획 고시 △소프트웨어(S/W)사업 추진 △시행계획 고시 △시공 후 준공정산 순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포함 최대 100억원이며, 향후 기본계획 승인 시 최종 확정된다.
이순걸 군수는 “어촌뉴딜 3.0 사업은 울주군 해양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전국적인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