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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고는 줄이고, 안전은 높이고... 경남도, 건축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성과 공유!

2일 경남도청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공공 건축공사 담당공무원 및 공사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축 안전관리’는 건설현장의 사고나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무선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등이 결합한 융복합 건설기술이다.

 

‘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이러한 스마트 건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사비 300억 미만의 안전관리에 취약한 도내 중소규모 공공발주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거제 흥남철수 기념공원 조성현장,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등 연간 6개소에 스마트 안전장비 무상설치 및 운영관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건축공사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기틀 마련과 함께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한 현장관계자는 “중소규모 현장은 비용 문제로 스마트 장비 도입에 어려움이 있는데, 도의 지원 덕분에 안전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도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 환류를 통해 안전관리 개선사례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해 향후 건축공사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인식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건축 현장에서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향후에도 도에서는 첨단기술과 결합한 스마트한 건축안전 정책을 발굴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