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에서 면민 화합 행사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일 ‘진교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한마음체육대회’가 민다리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진교면체육회와 지역 기업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교면체육회 회원이 300만 원, 가족친화우수기업 ㈜토지 차희정 대표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차희정 대표는 2024년에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3일에는 코스모스축제 행사장에서 ‘북천면민의 날 및 제25회 북천면민체육대회’가 열려 북천면민과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재부북천향우회장 정임근 씨가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정 회장은 2023년부터 꾸준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에대한 마음을 전해온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면민 화합 행사를 계기로 이어지는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누구든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향우회와 지역 청년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의 교류를 이어가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발전과 상생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