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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울산교육청, 교육 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봄호 발간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울산교육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가족의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담은 교육 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제144호 봄호를 발간했다.

 

올해 첫 소식지는 ‘처음의 마음, 더 빛날 우리’를 주제로 구성했다.

 

3월의 첫 수업이 설레는 초보 교사의 이야기부터 퇴직을 앞둔 교사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까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시작과 성장의 순간들을 조명했다.

 

특집 첫머리에는 34년간 교단을 지켜온 학성고등학교 이성일 수석교사의 질의응답(인터뷰)을 실었다.

 

학생들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감동을 전한 사례를 전하고, ‘질문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선도하며 학생을 향한 처음의 마음 가치를 전했다.

 

첫 번째 이야기 ‘놀이를 더하고 성장을 틔우다’에서는 아이들이 놀이로 배우며 빛나는 성장을 이어가는 학교 현장을 소개했다.

 

남목초는 풍물놀이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은월초는 오목 활동으로 집중력을 높이며, 방기초는 숲 놀이터 활동으로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새 학기 시작을 맞아 학생들이 주도해 대표를 선출하는 학생 자치 선거 이야기를 전하며, 학교 안 민주주의를 조명했다.

 

이어 대현초 ‘별바라기 예술단’ 사례를 담아 함께 노래하고 연주할 때 더욱 빛나는 공연 모습을 소개했다.

 

세 번째 이야기 ‘아이들의 손으로 준비한 동생 맞이’에서는 중산초 학생들이 입학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학교생활을 안내하는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초보 교사가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과정도 함께 담아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 현장의 다양한 모습도 담았다. ‘복슬복슬 내 친구’에는 울산산업고등학교 반려동물과 실습 현장을 소개하고, 울산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우리 아이(AI)’ 교수학습 도구 활용 사례도 함께 실었다.

 

표지는 화봉초 김강훈 교사의 ‘빛과 개나리’ 작품을 담아 봄과 빛의 의미를 더했다.

 

울산시립미술관 전시 ‘빛의 터널 속으로’ 작품도 함께 소개해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첫 마음을 떠올리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 소식지는 교육홍보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고, 교육청 유튜브에서 듣는 책(오디오북)으로도 들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소식지도 함께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