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18일 ‘2026년 토요문화강좌’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강좌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관람 기회를 넓히고 신규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주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고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강좌는 ‘모두가 누리는 케이(K)-문화 체험’을 주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역동성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 프로그램은 ‘선의 미학 : 유물의 선을 따라 갈란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당초문 기와의 곡선과 고가구의 단정한 직선 등 유물 속 ‘선(Line)’의 영감을 찾는 탐색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직접 갈란드를 제작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세미나실2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통합예약 시스템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유물이 지닌 선의 아름다움을 꽃으로 재해석해보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박물관을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느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5월과 9월부터 11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