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청소년의 자전거 이용 증가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불법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자치회 주관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8일 김해 김해서중학교를 시작으로 13일 김해 가야중학교, 15일 창원 도계중학교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인 중심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각 학교 학생자치회는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교통안전 온라인 서약’ 참여를 장려한다. 학생들은 해당 큐알 코드에 접속해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학생자치회 주도의 ‘교통안전 실천 선포식’을 통해 ▲안전모 필수 착용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금지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수칙을 공유하고 실천을 약속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원하며, 도내 전체 학교에 교통안전 실천 서약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안전 홍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