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외국인 대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원의 연구용역과제를 수주했다.
국립국제교육원 과제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에 따른 평가체계 개선 정책 연구’에 교육학과 이문수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국어교육과 유해준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선정된 것이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는 2021년 33만 명, 2022년 36만 명, 2023년 42만 명, 2024년 49만 명, 2025년에는 55만 명을 넘었다.
정부는 지원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시험장과 해외 시행 국가를 더 늘릴 방침이다.
TOPIK은 1997년 시작돼 올해 5월 100회를 맞는다.
시험 결과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입학 및 졸업, 기업 채용, 국내 체류 자격 심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부는 증가하는 국내외 수요에 맞춰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 평가 시행 국가를 올해 13개국에서 내년 네팔, 라오스, 바레인, 인도 등 4개국을 더해 17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 외국인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인터넷 기반 시험 국내 시험장과 시행 국가가 확대된다. 교육부는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올해는 인터넷 기반 시험을 포함해 총 15회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어능력시험의 디지털 전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현재 공식 한국어능력시험 시험장으로 지정돼 있으며,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한국어 과정 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TOPIK 응시 및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