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가 올해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위해 체류·참여·기념이 가능한 장생포 관광 고도화, 남부권 광역관광 거점화 등을 추진한다.
남구는 13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울산 남구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는 남구 관광 여건 개선과 관광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 4월 최초 구성됐으며, 이달 제5기 위원 20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원회는 학계, 한국관광공사, 고래연구소, 여행업계, 호텔·유통업계, 홍보단체 등 관광산업 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5기 위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구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관광업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및 연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올해 ‘관광객 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장생포 관광 고도화를 비롯해 제30회 고래축제의 역사적 계승과 미래지향 실현, 남부권 광역관광 거점화 등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장생포 사계절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제30회 울산고래축제 개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및 연계사업 추진, ‘New 장생포’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남구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특색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전략적 홍보·마케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남구의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중심이 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험·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