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조선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중장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근로자 정착지원, 기업연계형 취업 프로그램, 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한다.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 지원
시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신규 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 내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신규 취업한 뒤 타 시·도에서 창원시로 전입하고 3개월 이상 근속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이주정착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량은 20명이며,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1회차 신청을 받아 5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권역별 취업 거점 구축 및 기업 연계형 실전 프로그램 강화
아울러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권역별 취업 거점을 구축하고 실전형 취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창원시 거주 18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 구직자 160명을 대상으로 1대1 취업 지원을 실시하고, 최종 8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창원·마산·진해 3개 권역에 취업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고, 기업 인사 전문가 컨설팅, 국가직무표준 시험 지원, 모의면접, 취업교재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방위·항공산업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의 현장 직무 이해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재취업부터 사회공헌까지 중장년층 제2의 인생 지원
이와 함께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과 경력 활용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재취업 지원 교육특강 및 직무교육,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64세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40~64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는 AI교육, 국가자격 취득, 직무교육, 면접 컨설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50~69세 미취업 퇴직전문인력에게는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동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조선업 인력 유입 확대와 청년·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지역 산업 경쟁력과 고용 안정을 함께 뒷받침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세대별·산업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