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삼천포 신항 해경 전용부두에 경비함정의 연료보급 지원 역할을 담당할 600톤급 유류바지를 신규 배치하고 4월1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형 유류바지는 전북 군산시 소재 조선소에서 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9개월간 건조된 최신 바지선으로 총톤수 600톤, 길이 36m, 폭 14m의 규모로 유류 65만 리터 청수 5만 리터가 적재 가능하며, 선체는 이중구조 강철로 안정성을 더했다.
특히 최첨단 자동유류 공급시스템이 설치되어 원격으로 시간당 4만 5천리터의 유류공급이 가능하며, 126마력의 발전기가 장착되어 입항 대기 중인 경비함정에 24시간 80k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장현두 장비관리운영팀장은 “사천해양경찰서는 22년 개서 후 유류바지가 없었지만 이번 신조 유류 바지 11호를 전용부두에 배치함에 따라 경비 임무를 마치고 입항한 경비함정에 유류와 청수·전기 등을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라며 “지원함정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