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당에서 읍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 참여형 자율방역단 사업 설명회 및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철 감염병 매개체 활동에 대비해 민관 합동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장비 사용법 숙달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방역단 운영 지침 설명과 약품 취급 주의 사항 안내, 휴대용 연무소독기 작동 및 응급 처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 종료 직후, 참여 주민들에게 휴대용 연무소독기 대여와 함께 방진마스크 등 필수 방역 물품을 현장에서 즉시 배부해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읍면별 방역 취약지와 생활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활동 기간 중 장비 점검과 약품 지원을 지속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장비를 일괄 회수해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밀착형 방역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감염병 없는 건강한 함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민간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