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승리를 거두며 2026 K4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윤도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진주는 6연승을 달성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
특히 이날 경기는 진주시장애인축구협회 선수단이 진주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손을 맞잡고 에스코트 파트너로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중반 주장 임민혁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있었지만, 진주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경기 흐름을 유지했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했으나, 금산인삼FC의 수비에 막혀 전반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이동규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다.
결정적인 장면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교체 투입된 오세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윤도원이 이를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진주시민축구단은 남은 시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켰다.
한편 2020년 팀 최다 연승 기록인 7연승 경신에 도전하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