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예방과를 비롯한 재난유형별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4월 재난대응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축물 붕괴와 사회복지시설 화재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1차 훈련에서 주상복합 공사 중 건축물 붕괴로 작업자 일부가 매몰된 상황을, 2차 훈련에선 노인복지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각각 가정해 재난유형별 대응 절차를 토의·점검했다.
특히 △상황 접수·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재난 대응 및 피해자 지원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중심으로 관계부서 간 역할 분담과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를 다시 살펴봤다.
남구는 연간 자체 모의훈련 계획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월 2회 재난유형별 토의형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재난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유형별 훈련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