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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우수사례 견학

TF 담당자 동두천·가평 방문...실효성 있는 정비방안 모색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시와 가평군의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하천과 주관으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TF 소속 담당자 17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동두천 탑동계곡을 방문해 불법시설 철거 이후 자연친화적으로 복원된 현장을 둘러보고, 동두천시 관계자들로부터 정비 추진 과정과 주민 협의 사례 등을 공유받았다.

 

이어 둘째 날에는 가평군 백팔유원지와 어비계곡을 방문해 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 및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현장에선 불법시설 철거 이후 하천과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관리 방안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연찬의 일환으로 특히 TF 소속 담당자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한 정비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정비 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우리 시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천과 계곡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불법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하천·계곡 불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름철을 대비해 집중적인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