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라이즈(RISE)사업는 4월 23일 진주시 정촌면 소재 ㈜바로텍시너지 본사를 방문해 RISE사업 관련 산학협력 실무 협약을 진행하고, 인재 채용 연계·AI 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바로텍시너지는 경남 진주 정촌산단에 본사를 두고 메카트로닉스를 기반으로 한 항공·지상·해상 시뮬레이터, 위성발사체, 제어계측시스템, AI 자율제어 로봇, VR 영상장치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 영상과 운동감 재현 시뮬레이션 기술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AI 자율로봇 분야에서 영상처리, 서보 액츄에이터, 사물인터넷(IoT) 센서통신기술, 머신러닝 마스터 알고리즘 등의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 KF-21, FA-50, KT-1, KUH, LAH 등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K-9 자주포(이집트·폴란드·베트남), K200A1 & K808 장갑차, 발칸 & 천마 교전모의기 등 육상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KAL) 등에 납품하는 등 국내외 K-방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과 ㈜바로텍시너지는 ▲현장실습·인턴십 기반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미래차 RISE사업과 직접 창구를 통한 맞춤형 학생 추천 ▲기업 임직원 대상 AI 교육 특강 ▲학내 기업 특강 및 학생 현장견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미래차 RISE사업과 연계한 기계 중심의 방산 육성 정책 반영, 방산·항공 분야 산·학·연 기술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래차 RISE사업에는 현재 40개 정도의 협약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정촌뿌리산단협의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바로텍시너지 구칠효 대표이사는 “기업 지속 성장의 핵심은 단순한 스펙 중심이 아니라 인성과 장기근속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과의 협력으로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방산·항공 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AI교육, 현장실습, 취업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권병관 미래차 RISE사업 산학협력중점교수는 “㈜바로텍시너지는 방산·항공 시뮬레이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수상·창업 이력을 보유한 경남의 우수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첨단 시뮬레이터 기술을 미래차 RISE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미래차 RISE사업의 인재양성-취업-정주 선순환 모델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김해지 미래차 RISE사업 책임교수는 “㈜바로텍시너지와의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취업과 정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차 RISE사업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된 취업 성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은 앞으로도 ㈜바로텍시너지를 비롯한 경남 방산·항공·미래차 분야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경남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