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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 가족 참여 예술 프로젝트 ‘꿈의 트라이앵글’ 교육생 모집

창작부터 판매·기부까지…예술로 나눔 실천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족이 함께 예술을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꿈의 트라이앵글’ 교육생을 모집한다.

 

‘꿈의 트라이앵글’은 예술가와 아동·청소년, 그리고 예술 작품이 하나의 삼각형을 이루는 예술 협업 프로젝트로, 지역 아동·청소년과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을 각 2회차로 운영한다. 1회차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창작 현장을 체험하고, 2회차에는 작가의 작업 철학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공동 예술 작품을 제작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작된 작품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예술 상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예술 시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부터 유통까지 예술 활동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가족이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결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참여는 아동·청소년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가와 지역의 미래 세대가 함께 호흡하며 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아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경험을 원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