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동남권 창업 허브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성과, 운영 효율성, 투자 실적, 창업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 심사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는 상위 3개 대학에 부여되는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사업 수행 기간 동안 정량적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 3년간 지원 기업들이 달성한 총매출액은 약 1600억 원에 달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고, 위축된 투자 시장 환경 속에서도 118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스케일업(Scale-up)을 집중 지원했다.
일자리 창출 부문의 성과도 독보적이다. 사업단 지원을 통해 총 369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실질적인 고용 지표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우수 등급 획득에 앞서, 사업단은 지난 2025년 10월 실시된 연차평가를 안정적으로 통과하며 2년의 추가 사업 기간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최종평가 결과와 맞물려 경상국립대학교는 향후 2027년까지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 동력을 얻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장기적이고 고도화된 창업지원 로드맵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의 핵심 가치인 ‘개척’ 정신이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로 증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우주와 방산 등 경남 주력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창업 거점으로서, 지역 창업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병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대학 창업지원 시스템의 우수성과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실”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이뤄낸 창업기업들의 쉼 없는 도전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향후 지자체 및 지역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대학발 창업 활성화는 물론 경남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혁신 창업 생태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사업단은 국가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대국민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5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창업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