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KBO는 11월 19일(수)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가 지명대상이 됐다. 입단 1~3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 및 입단 4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중 군보류 · 육성군보류 이력이 있는 선수, 당해연도 FA(해외복귀 FA 포함), 외국인선수는 지명에서 자동 제외됐다. 각 구단은 3라운드까지 지명 가능했으며, 2025 KBO 리그 성적 하위 3개 구단(키움, 두산, KIA)은 최대 2명의 추가 지명권을 부여했다. 각 라운드 별 구단 양도금은 1라운드 4억원, 2라운드 3억원, 3라운드 2억원이며 4라운드 이하 1억원이다. 지명 선수는 2026 또는 2027 시즌 의무적으로 현역선수(1군 엔트리)로 등록해야 한다. 단일 시즌 내에 1라운드 지명 선수는 50일 이상, 2라운드 지명 선수는 30일 이상 등록하여야 하며, 3라운드 이하 지명 선수는 의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직업교육 중심 특성화고 재탄생…상업정보과 전용 교육 공간 조성 등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진영제일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교육청과 김해교육지원청 관계자, 김해 지역 초ㆍ중등학교 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경과보고, 홍보 영상 시청, 미니 현수막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진영제일고가 이번 사업으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직업교육 중심의 특성화고로 재탄생했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터전이자,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도내에서 추진 중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104개 학교 중 41번째로 진영제일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완공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3월 착공해 총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지상 3층, 총면적 5,062.8㎡ 규모로 조성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관계 기관의 센터장, 팀장,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1월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관계 기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방해하는 복합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제공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통합적 지원 정책이다. 연수에는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돈집 전(前) 삼정중학교 진로상담부장이 학교 중심 운영 사례를, ▲박은미 함안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교육지원청 운영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오후 2시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학교운영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인재상과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충청북도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 운영팀이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 2.0’을 소개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미래교육 추진 방안을 안내했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들이 충북교육의 비전을 이해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명품 진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초등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 나눔회'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례 나눔회는 19일 동부권역(창원, 김해, 밀양, 양산, 의령, 함안) 271개 학교 교원 542명이, 20일 서부권역(진주, 통영, 사천 등 12개 시군) 255개 학교 교원 5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단위 학교를 중심으로 구축한 다중지원 체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이 기초학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출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례 나눔회에서는 초등 3학년 책임교육학년제 컨설팅(상담) 사례 발표, 초등 두드림학교 운영 우수 사례 발표, 2025년 운영비 정산 및 결과 보고 안내, 2026년 운영 방향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례 나눔회는 복합적인 요인을 가진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통합 다중 지원을 제공하여 학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400명이 참여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관리자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김대중 교육감의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학교-학부모-교육청이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 특강을 맡은 해제초등학교 김굉훈 교장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의 주체자이자 동반자다. 글로컬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함께 나아갈 파트너”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발표한 목포학부모연합회 이은순 회장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손을 맞잡고 학교 교육을 위해 힘써야 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북구에 있는 한 책 카페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를 위한 독서법'을 주제로 학부모 대상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독서 습관 형성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강북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부모 20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독서교육 강화 정책 안내와 함께, 최근 학부모 독서교육의 주요 흐름과 실천 사례도 함께 제시됐다. 학부모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학습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독서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독서’ 전략 등을 배웠다. 특히 강의에서는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독서 지도법과 디지털 독서 환경에서의 부모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보다 사고력과 창의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부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인공지능 기반 학습 체제(플랫폼)와 독서 인문교육을 융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 차원의 지방시대 정책을 알리고 지역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울산교육청은 ‘기본이 튼튼한 울산교육-인공지능 시대, 책으로 키우는 울산의 미래’를 강령(슬로건)을 내걸고,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기초학력 기반을 강화하고 독서 중심 교육을 확산하는 정책 방향을 이번 전시에 담는다. 울산교육청 전시관은 ‘울산교육 우리아이(AI) 북카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독서, 휴식이 결합된 복합체험 공간으로 구성한다. 전국 최초로 현직 교사 101명이 직접 개발한 교육용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우리아이(AI)’를 소개하고, 관람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학생 저자책, 학교 독서 인문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을 대상으로 유치원 겸임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공립 단설이나 사립유치원과 구별되는 병설유치원의 고유한 특성을 알리고, 중간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하정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치원, 잘 알면 더 잘 보입니다: 겸임 원감을 위한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생들은 초등학교와 교육 과정을 공유하는 병설유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유초 이음교육을 내실화하는 방법 등 유치원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서주옥 원장은 “병설유치원은 유초 이음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현장으로,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병설유치원 겸임 원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여 놀이 중심 교육 과정이 현장에 잘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집현실에서 울산교육기자단과‘제2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기자단이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부모와 시민 14명으로 구성된 제3기 울산교육기자단은 교육청 주요 행사와 학교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교육정책의 흐름과 현장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하며 교육공동체와 시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이 취재 과정에서 접한 시민의 궁금증과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2026학년도 ‘도담도담’ 사업, 진로 직업 중심 대안교육 확대 방향, 소규모 초등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 등이 주제로 다뤄졌고,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교육이 나아갈 발전 방향과 정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울산교육기자단은 그동안 다양한 학교행사, 학생 동아리 활동, 교육 현장의 미담 사례 등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과 학교 특색사업을 조명하며 학교 현장의 숨은 노력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KBO 의무위원회는 ‘2025년 유소년 지도자·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를 12월 6일(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본기 훈련, 올바른 메커니즘, 트레이닝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현역 선수들의 유소년 시절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과 질의응답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진경 교수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유소년 선수의 영양 섭취와 에너지 시스템’, 타카후미 하야시 코치(요미우리 자이언츠 U-15 투수코치)의 ‘일본 유소년 야구 기본기 훈련과 올바른 매커니즘’의 주제로 유소년 선수 성장 및 발달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는 다카하시 준이치 코치 (KBSA U18&U23 Strength & Conditioning 인스트럭터)가 ‘일본 유소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교원,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2025 대전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IB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습접근방법(ATL, Approaches to Learning)의 개발자인 랜스 킹(Lance G. King)을 초청하여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IB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수업 혁신과 대전 IB프로그램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먼저 기조연설자로 나선 랜스 킹 교수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학습자 스스로 사고하고 성찰하며 성장하는 학습접근방법의 핵심 철학과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미래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이 자기 학습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한국의 IB교육 실천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혁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홍정아 IB 한국사업개발 매니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8일, 교육장실에서 관내 초·중 학교 학생참여위원회 및 학생회 임원 11명을 대상으로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천교육 방향에 학생들의 민주적인 협의 및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이 주인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님, 궁금한 것이 있어요.”와 “제천교육에 바라는 점” 두 가지 흐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생활지도, 어디서나 운동장, 미디어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진행을 맡은 제천여자중학교 김○○ 학생은 “교육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각 학교 학생자치회가 해야 할 역할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 학생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소통 자리를 확대하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 청주지역 두 곳의 가정어린이집을 찾아 영유아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보육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충북교육청은 어린이집 · 유치원 등 유아교육 · 보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유아활동도우미 운영 ▲특별한 영유아 교육활동 지원 ▲언제나 책봄 이음책 보급 ▲어-초 이음교육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문화예술 ·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19일),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 미듬어린이집과 맑은샘어린이집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환경을 돌아보고 영유아들의 보육활동을 참관하고, 원아들과 자연물 · 주변사물을 활용한 감각놀이와 언어놀이에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북어린이집연합회 및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가정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의견을 경청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JTBC ‘러브 미’ 이시우와 다현(트와이스)이 만들어갈 청춘 멜로라인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시우는 철없이 낭만을 꿈꾸는 대학원생 ‘서준서’를, 다현은 소설가를 꿈꾸는 출판사 편집자 ‘지혜온’ 역을 맡아, 유치원 때부터 친구로 다져진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성숙해가는 청춘의 감성을 그릴 예정이다. 준서는 늘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전형적인 막내. 하지만 열 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탓에 누나 서준경(서현진)과는 정서적 공감이 없었고, 벼락 같은 사고로 무거워진 집안 분위기에 가족으로부터는 책임감 없이 겉돌았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비전 없는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그의 하소연을 모두 들어준 친구가 바로 혜온. 그녀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존재다. 혜온은 철이 덜 든 준서와는 달리, 취직해 본인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