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9월 26일 구청에서 연제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아동 30명과 함께 부산시 출생시책 ‘당신처럼 애지중지’ 홍보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6일 도내 교육지원청 국장과 과장, 팀장 등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국·과장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앞서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체계 구축의 실행 주체로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맞는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 ▲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액션플랜(Action Plan)’ 수립 워크숍이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정책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복지협력과 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도내 음악 계열 진학 희망 고등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음악 계열 대입 진학설명회 및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반 계열(인문·자연)에 비해 정보 제공이 부족했던 음악 계열 분야를 대상으로 세부 전공별 진학 설명회를 운영하고, 나아가 실용음악 모의 실기평가 경험을 제공해 해당 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계원예술고등학교(교장 박선종)에서 오전에는 세부 전공(성악, 피아노, 작곡, 실용음악, 음악교육)별로 진학 설명회를, 오후에는 실용음악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도내 음악 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함께 참여해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진학설명회는 ▲성악 ▲실용음악(보컬, 기악) ▲실용음악(작곡, 미디 등) ▲음악교육 ▲작곡(클래식) ▲피아노 총 6개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했으며 모의 실기 프로그램은 실용음악 보컬 및 기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학생의 실제 연주를 듣고 장점과 보완할 점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 행사에는 도내 77개 고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29일 의장실에서 대구 수성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기 의장과 이양임 부의장, 최신성 의회운영위원장과 김장호 부위원장, 최덕종 의원, 수성구의회 황치모 의회운영위원장과 김경민 부위원장 등 양 의회 의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의회 운영 현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며 새로운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남구의회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양 의회 간 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상기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9월 26일 구청에서 연제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아동 30명과 함께 부산시 출생시책 ‘당신처럼 애지중지’ 홍보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