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21일, 하동지역자활센터가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와 함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제공하는 돌봄형 나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소 주변 지역(고전·금남·금성면) 주민들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하동빛드림본부는 어르신 가구 100세대에 도시락을 제공하고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돌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 홀몸 어르신 30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 80명, 2025년 100명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1년간 월 2회씩 행복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5년째 이어져 온 활동으로 현재까지 후원액은 약 2억 원에 달하며, 총 310세대가 도시락을 지원받았다.
향후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함께 살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돌봄과 더불어 자활근로 참여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호연 센터장은 “하동빛드림본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문화가 확산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지역특화사업 부문 장려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