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2025 경북 케이(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상승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회복과 치유를 응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 700여 명이 새마을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산불 피해회복, 희망과 위로 전달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행사는 디자이너 유지영과 중국 디자이너 더 한아(The hanah)의 의상을 선보인 국내외 정상급 모델들의 케이(K)-패션쇼와 아이돌 유망주들의 역동적인 케이(K)-팝 퍼포먼스, 인기가수 김혜연과 성유빈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아이돌 유망주 50여 명이‘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케이(K)-팝, 케이(K)-패션, 케이(K)-뷰티 등 한류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케이(K)-콘텐츠의 원형을 보유한 경북의 문화적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바탕으로 한 6개 세션(강연)으로 구성된다. 첫날, 19일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하버드대 조지프 헨릭, 일본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시인 박준, 여성학자 정희진, 물리학자 김상욱, 철학자 다이앤 엔스 등 국내외 석학과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제‘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에 부합한 열띤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경주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총 10개의 출판사와 동네 책방이 참여해 북마켓을 운영하고, 에코백 만들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옥천군농협군지부 사거리 일원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총 1,000권의 도서(신간 500권, 구간 500권)가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개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발간된 소장 도서를 지참해야 한다. 교환 방식은 소장 도서 2권을 신간 도서 1권으로 나머지 1권은 구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송일환 회장은“책을 나누는 일은 단순한 교환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며“이번 행사가 군민들께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황규철 군수는“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군민들의 독서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책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옥천이 정지용 시인의 고장답게 충청북도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횡성복합아트센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5 청년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청년, 횡성과 설레는 만남 – 우리 지금 만나’로,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청년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판매·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기업과 청년들을 직접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의 청년들과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등 지역 리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횡성청년×리더 소통라운드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 ‘멸종위기 청년가요제’도 열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열정을 발산하며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활력을 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횡성군 어린이대표단(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10명, 인솔 5명)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야즈정을 방문해 어린이 교류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 우정과 협력을 다지며 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횡성군과 야즈정 간 어린이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횡성에서 열린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상호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표단은 야즈정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서예를 통한 30주년 기념물 제작 ▲타임캡슐 편지쓰기 ▲명탐정 코난 마을 탐방 ▲와카사 철도 체험 ▲우라도메 해안 유람선 승선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횡성에서 맺은 어린이들의 우정을 이어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0년 동안 이어져 온 어린이 교류는 양 지역 미래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키워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은 9월 18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여성 창업인 동아리 발대식 및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창업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군민참여단의 역할 이해를 높여 여성 친화 도시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여성 창업인 동아리 발대식에는 관내 여성 창업인이 참여해 베이커리, 서비스업, 교육, 제조·가공, 소매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업인들의 소개와 함께 임원진을 구성했다. 특히, 기존 여성 1인 기업인 동아리를‘여성 창업인 동아리’로 명칭을 변경하여 참여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교류·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진행되는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군수님 특강을 통해 군민의 정책 참여 역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군민참여단 4개 분과와 여성 창업인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분과별 회의를 갖고, 여성친화도시와 연계한 영월군 정책 발굴, 성인지적 관점 확산, 동아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이번 발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영월군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한 치매 관리 민·관 협력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우수사례 심사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협력 기관인 행복한 삶을 주는 협동조합이 9월 18일,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관리 사업 유공 도지사상을 받았다. 영월군 행복한 삶을 주는 협동조합은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로부터 힐링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치매 관리 체계 강화와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영월군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월군수 최명서는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치매 예방부터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관리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달 9월 점검은 9월 3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영월군청 정문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하면 점검받을 수 있다. 경유차는 매연 농도를, 휘발유와 LPG 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등 주요 배출가스 성분을 검사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을 조기 발견해 정비하도록 유도하고, 군민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은 차량 관리 차원을 넘어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운행차 무료 점검은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일정 조정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은 영월군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2025년 원주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지난 17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원주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치매극복의 날 공식행사로, 치매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극복을 위해 헌신한 보호자와 지역사회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발표대회 으뜸상을 수상한 장양5리 경로당의 축하공연과 치매 인식 개선 영화공모전 최우수작 ‘그냥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 상영이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성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0일 가좌동을 시작으로, 29일 주엽1동·주엽2동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자리로, 주민들과 생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유공자를 격려하는 현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성사1동의 새로운 청사에서 개청식이 열린 직후 간담회가 이어져, 주민들은 새 보금자리에서 고양시장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사로 미끄럼방지 포장 △쓰레기 적치 방지를 위한 휴게시설(의자) 설치 △원릉역 앞 방음벽 설치 등 생활 밀착형 건의가 제시됐다. 이동환 시장과 관계 부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답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 2명에게 이동환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해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정신을 북돋았다. 이동환 시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가 고양시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올해도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도심 속 낡은 공원과 단절된 하천이‘녹색 벨트’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35년까지 1인당 공원 면적을 9.7㎡로 확대하고, 공원과 수변, 생태축을 잇는 ‘녹색 도시’로 도약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는 녹색복지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원과 수변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고양을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4일, 탄현근린공원 2단계 준공…장기미집행 공원, 도심 속 쉼터로 되살아난다. 고양시가 장기미집행 공원들을 잇따라 조성하며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고 있다. 오는 24일 준공식을 갖는 탄현근린공원 2단계 사업은 일산서구 탄현동 일원 5만7,000㎡ 부지에 솔향기숲, 이벤트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앞서 1단계 사업(3만1,000㎡)과 더해 총 8만8,0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실생활의 융합을 주제로 한 ‘AI Connect with G-FAIR 2025(에이아이 커넥트 위드 지페어)’를 개최한다. ‘AI Connect(에이아이 커넥트)’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AI 시대를 대비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과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컨퍼런스 ▲AI 체험부스 ▲데이터 정책 발표대회 ▲소버린 AI 홍보존 등이다. 첫 번째 세션은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프로그래밍 유튜버 조코딩의 ‘AI를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을 주제로 시작한다. AI 콘퍼런스에서는 진학·취업·창업 등 AI로 인해 변화할 미래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까지 확인해볼 수 있는 세션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후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AI로 취업하기·진학하기’, 과학평론가 이독실의 ‘AI 활용 메타인지 학습법’, 정태익 부읽남TV의 ‘AI 시대, 자본의 이동’ 등 생활과 밀접한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AI전쟁 2.0’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안산c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 등 850여 명이 함께하는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를 열었다. 2018년 처음 시작된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기도 대표 행사다. 코로나19 시기에는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나, 2022년부터 대면 축제로 전환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어울리고 참여하는 화합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는 꿈울림 운동회, 꿈울림 예술제, 자립박람회, 체험부스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꿈울림 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바람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비전탑 쌓기’,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계주’ 등 팀 대항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예술제 본선에는 노래·춤·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대상은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딴딴’ 팀이, 최우수상은 오산시 ‘하경’, 고양시 ‘스와이즈’ 2개 팀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용인시 ‘제로노스’, 안양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반려동물로 맹견을 기르는 경기도민은 올해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사육허가제는 지난 ′22년 4월 26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난해 4월 27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로 반려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이다. 소유자의 상황,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그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해왔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및 이들 품종과의 잡종견을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기본 요건을 갖춰 거주지 관할 시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신청해야 한다. 도에 사육허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시흥·광주·김포에 설치된 도내 상설 기질평가장에서 해당 개에 대해 건강상태, 행동양태, 소유자 등의 통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격성을 판단하는 기질 평가를 실시한다. 사람과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육허가증이 발급된다. 기한 내 사육허가를 받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가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콘텐츠 어워즈’의 본선 진출작 21개를 19일 발표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단편영화 국제공모를 진행해 세계 71개국 1,105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6월 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 프로젝트 기획 공모 ‘Pitch the Future’(피치 더 퓨처)에는 영화(장편) 38편, 음악 41편, 웹툰 21편을 접수했다. 단편영화 부문에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작 ‘상흔의 유산’(감독 염근배)을 포함해 21개 작품을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21개 작품 중 국내 작품은 14개이며 해외 작품은 독일, 미국, 스페인 등 7개 작품이다. 경기도는 어워즈 기간 중 심사위원들의 프로그램 노트를 공개하고 본선 진출작 선정 이유와 작품의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획 공모 ‘Pitch the Future’ 본선에 진출한 15개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 음악 부문에는 인디밴드 심아일랜드가 참여한 ‘The Little Girl Series : Universe 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