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9월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간담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체결한 대체시험법 활성화 업무협약(2024년 1월)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 예측 등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환경독성의 만남’을 주제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 부처 등 50여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 약 120명이 참석한다. 오전 일정에서는 △신현길 국가독성과학연구소 박사가 독성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오한빈 서강대학교 교수가 생식발달독성 및 피부 부식성 예측 모델 개발 연구를, △최유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박사가 시험 지침 제정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발라찬드란 마나발란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펩타이드 독성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접근 방식을, △이상희 국립환경과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는 가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최근 20여 일간에 걸쳐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33곳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6곳 ▲급경사지 14곳 ▲안산(鞍山), 북한산, 인왕산 자락길 덱(deck) 로드 3곳 등이다. 구는 시설에 따라 ▲지반 균열 ▲낙석 방지시설 기능 ▲사방시설물 유실·파손 ▲배수 기능 ▲덱 연결부 손상 및 기초 변형 ▲목재 노후화 상태 및 인근 사면 유실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곳은 정밀진단을 통해 보강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생명 및 재산 보호와 안전한 등산로 및 자락길 이용을 위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2025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감정–공감–책임을 연결한 삶의 방향 설계’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지역발전 방안 △세대 간 상생 △건강과 복지 △기후변화 대응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 자원의 재탄생 △문화와 예술 등이 다뤄졌다. 특히 지리산도서관, 산엔청복지관 등 생활권 학습공간에서 운영하고 산청군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현장 견학도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 지역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강사진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사회·경제·환경적 과제를 고민하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8일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20명 등이 참석해 지난 과정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하은희 산청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 스스로 지속가능발전 의미를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동구 지역 13개 어린이집 영유아 4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을 운영한다.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은 유아들에게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동구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동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장학습은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 안내, 예절 교육,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체험, 자율 책 읽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일 도서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제2기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교육공무직 원들을 격려하고, 업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교육행정, 학생 복지, 급식 위생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직종별로 모둠을 이뤄 현장 실무와 관련된 토론을 이어가 서로 간의 이해를 넓혔다. 2019년 처음 시작됐던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다시 진행되고 있다. 이 연수는 업무 역량 강화와 더불어 심신 회복의 기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교육공무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소통과 협력의 장이자 함께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울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와 외부인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외부인이 사전 연락 없이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방해하거나 학생과 교직원이 위협을 느끼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내 안전을 강화해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자 도입됐다. 앞으로 학교를 방문하려는 학부모와 외부인은 교직원 상담이나 개별 방문의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과 승인을 거쳐야 한다. 다만, 학교에서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여하거나 학교 측이 직접 방문을 요청한 경우는 예약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각 학교 대표전화, 상용 앱, 교원 안심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방문자는 반드시 배움터지킴이실에서 예약 여부를 확인받고 관리대장에 기재한 후 출입해야 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때에는 학교와 협의해 예외적인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제도로 학교 출입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교직원과 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인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태안군보건의료원, 청소년유해감시단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개정된 교육환경보호구역 규정에 따라 금지업소로 지정된 홀덤펍 등 신종 유해업소, 청소년 흡연 문제와 직결될 수 있는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고 캠페인을 통해 업주와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 지자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청사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AI․SW 역량 강화 연수를 연수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 이용 능동적 수업 콘텐츠 설계’, ‘Orange3 활용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입문’이라는 2가지 주제로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생성형 AI 이용 능동적 수업 콘텐츠 설계’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학교에서 활용 사례 등 생성형 AI를 수업에 적용한 예시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Orange3 활용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입문’에서는 Orange3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초, 절차, 상관분석, 회귀분석, 분류분석 등 분석 주제에 맞는 데이터 처리를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을 진행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제 우리 삶과 밀접해진 AI를 수업과 업무에 적용해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원 역량 신장에 지원하겠다.”라며 “4차 산업혁명 교육 기반의 AI교육과 융합형 미래교육 체험을 통한 미래 역량을 갖춘 주도성 있는 미래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명절과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앞두고 사업장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종합운동장과 천안추모공원, 태조산공원 등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비상벨, 승강기, 화재취약시설 등 시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와 프랑스 끌루세시 대표단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 방문해 문화·산업·관광 방안을 모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단은 24일부터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방문해 개막식과 거리댄스퍼레이드, 폐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교감하고, 우호 관계를 강화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대표단은 25일 신라스테이에서 기업간 거래(B2B) 상담회를 열어 지역 기업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26일에는 천안시의 미래 유니콘 C-STAR 기업으로 선정된 제닉스와 랩투보틀을 찾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한다. 양 도시 대표단은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천안의 스마트도시 전략과 산업 혁신 성과 등 천안이 지향하는 미래형 산업 생태계 조성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대표단은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과 지난 1일 재개장한 천안삼거리공원 등을 둘러보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천안시는 이번 교류를 문화·산업·관광을 연계한 종합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불당5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한 뒤 오는 22일 오후부터 도로 통행을 전면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불당5교 재가설은 충청남도건설본부의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따라 침수 피해와 도시화로 인한 홍수 위험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기존 교량의 노후 구조를 개선하고 하부 공간 확보와 교량 구조 보강을 통해 하천의 통수 능력을 높이고자 폭 37m, 연장 27m, 전폭 6차로의 새 교량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협력해 ▲임시 교량 설치 ▲우회 안내 표지판 정비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신호수 상시 배치 등 다양한 교통지원 대책을 시행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공사를 추진해 공정을 단축했다. 천안시는 불당5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3일부터 공사로 우회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1·3·10(심야)·90·800번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예정보다 앞당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에서 한울산로타리클럽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북구에 소재한 2개소 장애인 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들에게 참치캔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마련 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격려가 됐으며, 더불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한울산로타리클럽 키존 장채원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인데, 근로 장애인분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과 동행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높이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취약계층 등 대상자별로 무료 접종이 진행되며, 특히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와 국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이번 접종 백신은 기존 4가 백신 대신 3가 백신이 사용된다.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는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29일부터 접종한다. 임신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은 지정 병의원에서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하며, 65세 이상 대상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독감 유행 시기 도래 전 신속한 무료 예방접종으로 구민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며 "정해진 접종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국내 유일의 전통제철기술인 '울산쇠부리기술'이 국가유산청의 2026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4년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울산쇠부리기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규명하고,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아카이빙을 구축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전승 기반 마련과 함께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 발족, 인문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쇠부리기술 재연,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전승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은 전승 단절 위기에 놓인 비지정 무형유산을 국가유산청과 지자체가 함께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쇠부리기술은 울산의 오랜 제철문화의 뿌리를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계승할 수 있는 전통문화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울산쇠부리기술이 지속 전승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는 최근 공무집행 중 발생한 민원인의 공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 수사기관 고발을 통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발행위허가를 담당하는 A공무원이 불법 절성토 의심 민원 확인을 위해 호계동 현장을 방문했다. A공무원이 현장에 도착하자 현장 관계자는 욕설과 함께 공격적인 행동으로 위협했다. A공무원이 현장 확인을 위해 왔다고 밝혔으나 현장 관계자의 협박은 지속됐고, 급기야 폭행으로 이어졌다. A공무원이 곧바로 사과를 요구했으나 현장 관계자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A공무원은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이 정당한 공무집행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수사기관 고발을 통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폭언과 폭행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형법 제136조 제1항은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