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통영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제7조에 의거,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통영시 수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 내외가 참석해 통영 수산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수산 신품종 육성 및 양식·어선업 자동화(AI·로봇) 로드맵 수립 ▲수산식품 가공·유통 산업의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수출 다변화 전략 ▲어촌뉴딜 300 등 기존 사업의 성과 분석을 통한 어촌 활성화 고도화 방안 ▲지정해역 위생관리 및 해양 폐기물 자원화 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후 변화와 어촌 소멸 위기 등 수산업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수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인 만큼, 이번 기본계획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이 섬진강과 덕천강을 끼고 있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기생충 감염 위험에 대응하고자,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 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기생충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이번 검사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하동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체 채취를 위한 대변통은 하동군 보건소를 비롯해 각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채취 시에는 대변을 동서남북 여러 부위에서 골고루 채취해 대변통의 절반 이상을 채운 뒤 제출하면 된다. 특히 검사 항목 중 하나인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날로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생충이다.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담도염과 담석증은 물론, 심할 경우 담관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조기 검진이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은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세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징수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체납세 카카오 알림톡을 시행한 3월 한 달간 체납세 1566건, 1억 3800만 원의 체납세가 납부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1,021건, 8300만 원 대비 납부 건수는 53.4%, 납부 금액은 66.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알림톡 서비스는 해외 거주자 등 우편물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기존 고지서 전달이 어려웠던 체납자에게 큰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취득세를 체납한 사업자 A씨는 해외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안내를 받은 후 체납 사실을 확인하고 1,400만 원을 즉시 납부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성과로 이어졌다. 하동군은 기존 우편 중심의 체납 고지 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 알림톡을 도입함으로써 체납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효과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반 안내를 통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하동군은 10일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하동군수, 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수협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지역 수산물의 위생적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위판장 건립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주요 내빈 축사, 컷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업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준공된 위판장은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 원, 도비 1억 2천만 원, 군비 4억 8천만 원, 자부담 7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691㎡ 규모로 조성됐으며, 위판장과 어업인 휴게실, 중매인 사무실 등 수산물 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번 위판장 건립을 통해 수산물의 위생적인 처리와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판장 준공은
미담타임스 황명수 기자 | 5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봄바람을 가르며 섬진강을 따라 힘차게 달렸다. 지난 12일 섬진강 둔치에서 열린 ‘제15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광양시와 하동군, 여수MBC, MBC경남, 양 시군 체육회가 함께 만든 대표 봄 스포츠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2009년 첫발을 뗀 이후 영호남 화합과 상생, 건강 증진이라는 가치를 담아 꾸준히 이어져 온 이 대회는 해마다 광양과 하동을 오가며 그 의미를 더해왔다. 이날 대회에는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하프, 10㎞, 5㎞ 코스를 완주했다. 하프코스는 섬진강 끝들마을 자전거도로까지, 10㎞ 코스는 중도마을 유채꽃단지까지, 5㎞ 코스는 매화마을 방향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거리 속에서 섬진강 봄 풍경의 정수를 온전히 마주했다. 기록 경쟁 역시 치열하게 펼쳐졌다. 하프코스에는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군에서 온 구릉 씨(1시간 18분 38초)와 김해시에서 온 이미자 씨(1시간 25분 45초)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0㎞ 부문에서는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 문경찻사발축제’ 홍보 행사를 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홍보 현장에는 축제의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감을 높였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도광요 김경선 명장, 공림요 홍진석 작가, 관욱요 김수태 작가가 직접 전통 발물레 시연을 선보였다. 장인의 정교한 손길로 찻사발이 빚어지는 과정은 인사동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전기물레 3대를 활용한 찻사발 빚기 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단연 인기였다. 체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문경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의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으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됐으며,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가족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자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참여자의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재료 준비,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창군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41농가 51㏊)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화기 적기 방제 및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고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잎과 꽃, 가지 등이 마치 불에 탄 듯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세균성 전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전염력이 매우 강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개화기 전후 적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로 총 3회의 방제 약제를 지원하여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녹색기에서 전엽기 사이, 배는 발아기에서 전엽기 사이에 실시하여 대부분의 농가는 방제를 마친 상태이며 이어지는 2차 방제는 꽃이 약 10~20% 피었을 때, 3차 방제는 2차 살포 후 5~7일이 지난 시점에 각각 실시해야 한다. 또한 방제 작업을 완료한 후에는 향후 예찰 및 역학조사에 대비하여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으며, 평가항목은 ▲공약이행도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85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A) 등급을 받으며, 이로써 민선8기 출범 이후 시행된 네 차례의 공약평가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행정의 연속성과 대외적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민선8기 고창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80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65건, 정상 추진 15건으로 91%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내실있고 신뢰받는 공약 이행을 위해 군수 주재의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연 2회 공약이행평가단 점검회의, 매니페스토 실천특강 등을 열며 공약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노지고추 정식 시기를 앞두고 강우와 흐린 날씨에 대비해 고추 모종의 품질 저하 방지와 안정적인 정식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육묘 후기인 지금은 정식(아주심기)을 위해 묘를 본밭 환경에 적응시키는 순화(묘 길들이기) 과정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비가 자주 오고 일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묘가 웃자라거나 연약해지기 쉬우므로 육묘상 내 과습을 피하기 위해 관수량을 조절하고 낮 동안 철저한 환기를 통해 잘록병 등 병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노지고추의 적기 정식 시기는 늦서리 피해가 없는 4월 말부터 5월 상순경으로, 본엽이 11~13매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기 직전인 건강한 묘를 심는 것이 좋다. 정식 7~10일 전부터는 외부 환경에 맞춰 온도를 서서히 낮추되 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범위에서 밤에도 환기를 실시하여 정식 후 몸살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고추는 뿌리를 얕게 내리는 작물로 정식 시기 기상 정보를 예의주시해 15℃ 이상의 바람 없는 맑은 날 오전에 식재 해야 뿌리 활착이 빠르다. &nbs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중장년 마음 봄 치유(힐링) 프로그램 ‘향기 속 쉼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3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도록 구성됐다. 점검표(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기 인식하기, 수제 천연비누와 아로마 분사기(스프레이) 제작, 표정 마사지용 멀티밤 제작 등 실습 중심의 아로마 치유(테라피)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으로 1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숙현 관장은 “지역기관과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심리적 회복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들꽃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들꽃 체험 교실은 매달 주제에 따른 실내 생태 공예 체험활동과 야외 학습장에서 식물 해설을 들으며 계절 작물을 수확하는 텃밭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체험형 교육이다. 4월에는 자연물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과 상추 따기 텃밭 활동을 진행한다. 5월에는 나만의 정원 꾸미기 활동과 청경채 수확, 6월에는 유리병 정원(테라리움) 만들기 활동과 완두콩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7월에는 봉선화 꽃물 들이기 등 활동과 가지 따기 체험, 8월에는 들꽃 컵 만들기 등 활동과 옥수수 따기, 9월에는 꽃 화환(리스) 만들기와 고추 따기 등 다양한 주제의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개미집 꾸미기, 천연 이끼 자작나무 숲 만들기 공예 활동과 고구마 캐기, 배추 뽑기 등의 텃밭 활동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울산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창작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교육청은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고 관련 진로 탐색을 돕고자 ‘2026년 제2회 울산 청소년 영화 작품 공모전’을 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 영상, 대중 매체(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 연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도록 기획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9일까지 울산 지역 초중고와 특수·각종학교 학급과 학생 예술동아리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오는 15일 최종 70개 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4월부터 8월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영상 제작 강좌(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지도교사 대상 연수(4월 22일~24일)와 5월‘영화 학교’ 프로그램 등 실무 중심의 영상 제작 맞춤형 지원이 이어진다. 특히 학생들의 제작 부담을 줄여주고자 촬영과 음향 장비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하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11월 대한민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공식 제출한 ‘학부모 교육 참여 법제화’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반영되며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부모 교육 참여 법제화’는 조례 수준에 머물러 있던 학부모 교육 운영과 참여에 관한 내용을 초중등교육법에 명시해,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자녀교육과 학교 교육 활동에 책임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동안 학부모 교육 운영과 참여는 법적 근거가 부족해 실질적인 참여 보장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은 학부모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참여 권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호자의 역량 함양과 교육 정책 이해, 소통을 지원하는 시책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학부모 정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와 보호자 교육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아울러 보호자 교육과 학교 참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지역 학부모지원센터의 설치와 운영 근거도 신설되며, 학부모 정책과 교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남부통합보건지소에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권 분소’ 설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소 설치는 울주군 남부권 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와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개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남부권 주민과 직장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남부권 분소는 정신건강전문요원 2명이 상주하며 상시 운영한다.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상담 △중증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남부권 특화 생명존중 캠페인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 발굴 등 상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중 상담실 환경정비와 인력 채용, 사무집기 구입 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남부권 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남부권 분소가 설치되면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